코스모스 가격, 5일 연속 상승 이어가며 3월 이후 최고치 기록
코스모스(ATOM) 가격이 지난 토요일 $4.45까지 상승하며 3월 4일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 이는 올해 최저치에 비해 32% 상승한 결과다. 코스모스의 반등은 비트코인(BTC)과 기타 알트코인들이 반등하면서 이루어졌다. 비트코인은 $84,000까지 상승했으며, 이더리움(ETH), 리플(XRP), 카르다노(ADA)는 토요일 각각 1.45% 이상 상승했다.
코스모스 가격 상승에는 투자자들이 급락한 후 매수를 한 것도 한몫했으며, 이에 따라 24시간 거래량이 $1.53억을 넘었다고 CoinMarketCap은 전한다. 비슷하게, 선물비트코인 선물 거래란 무엇인가? 비트코인 선물 계약은 미래의 특정 시점에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비트코인을 사 More 미결제약정(open interest) 역시 $93백만까지 상승하며 2021년 2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선물 시장에서 미결제약정이 증가하면 암호화폐 가격이 반등하기 시작하는 경향이 있다.
코스모스는 블록체인 간의 상호 연결된 독립적인 네트워크를 통한 ‘블록체인의 인터넷’ 개념을 선도했다. 이 생태계의 주요 플레이어로는 오스모시스(Osmosis), 셀레스티아(Celestia), 토르체인(THORChain), 크로노스(Cronos) 등이 있다.
코스모스 가격 분석
ATOM 가격 차트 또한 이번 반등에 영향을 미쳤다. 주간 차트에 따르면, ATOM은 이번 주 $3.4123의 저점에 도달했다. 이 지점은 지난해 9월 최저 스윙과 일치해, $12.2의 목선이 있는 큰 이중 바닥 패턴을 형성한 것 등으로 중요한 지점이다.
또한, 코스모스 가격은 두 개의 하락 추세선으로 구성된 하락 쐐기 차트 패턴을 형성했다. 이 두 선이 수렴할 때, 보통 강세 브레이크아웃이 발생한다.
강세 다이버전스 패턴이 형성되고 있다는 징후도 있다. 퍼센티지 가격 오실레이터(PPO)는 이달 초 마이너스 9.95에서 바닥을 찍고 점진적으로 상승했다. 또한, 상대 강도 지수(RSI)는 지난해 12월 13일 이후 가장 높은 스윙을 연결하는 하락 추세선을 약간 상회했다.
따라서, 하락 쐐기와 이중 바닥 패턴의 결합은 코인의 반등 가능성을 시사하며, 작년 12월 20일 최저 스윙 한계인 $5.8783의 저항 수준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번 달 최저치인 $3.4 아래로 떨어지면 이러한 강세 관점을 무효화할 것이다.
[COINJUN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