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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LFI, 언론 보도에 반박하며 ‘정치적 의도’ 주장

COINJUN

3월 15, 2025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 트럼프 가족과 관련된 디파이 프로젝트, 최근 언론 보도 부인

월드 리버티 파이낸셜(WLFI)이 최근 언론 보도를 ‘정치적으로 의도된 것’이라며 암호 화폐 산업에 해가 되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WLFI는 X(구 트위터)에 성명을 올리며 월스트리트저널과 블룸버그 등 언론 보도를 반박하며, 대중에게 ‘자극적인 헤드라인에 현혹되지 말라’고 촉구했다.

WLFI는 "클릭베이트를 무시하고 자극적인 헤드라인 너머를 보라"며 자신들의 금융 민주화 임무를 재확인했다.

또한, 프로젝트는 주요 블록체인 조직들과의 파트너십을 강조하며, 산업의 미래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자신했다.

트럼프의 바이낸스 지분과 창펑 자오 Cz의 사면

해당 보도들은 트럼프 가족이 바이낸스.US의 지분을 WLFI를 통해 인수할 가능성을 고려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러한 논의는 2023년 자금세탁방지법 위반으로 유죄를 인정한 바이낸스 창립자 창펑 자오가 대통령의 사면을 요청하는 노력과 우연히 맞물린 것으로 알려졌다.

WLFI는 이러한 주장에 직접적으로 언급하지 않았지만, 이번 보도가 "암호 화폐에 대한 전쟁"의 일환이라고 표현했다.

자오 역시 이러한 사면 거래 논의를 부인하며, 관련 보도를 부정확하고 정치적으로 의도된 것으로 평가했다.

[COINJUN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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