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업계에서 Solv Protocol 토큰이 주목받고 있다. 개발자들이 첫 번째 비트코인 리저브 오퍼링(BRO)에서 1천만 달러를 모금한 이후로 반응이 뜨겁다.
Solv Protocol(SOLV)의 가격은 이틀 연속 상승하며 $0.0527에 도달했다. 이는 올해 최저점에서 약 80% 상승한 수치로, 시장가치는 7천5백만 달러를 넘어섰다.
Solv Protocol은 최초의 비트코인 리저브 오퍼링(BRO)을 완료하고 1천만 달러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는 1억 달러 규모의 프로토콜 소유 비트코인(BTC) 리저브 조성을 위한 일환이다.
이 BRO는 전환사채의 강점과 암호화폐 특유의 기능을 결합해 비트코인 금융의 기관 투자를 가속화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Solv에 따르면, 이번 모집된 자금의 일부는 SolvBTC 유동 스테이킹 토큰과 금고와 같은 수익 창출 시나리오에 투입될 예정이다.
“첫 비트코인 리저브 오퍼링의 성공에 대해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이는 비트코인 금융에 대한 우리 비전에 대한 투자자들의 확고한 신뢰를 보여줍니다. 이번 1천만 달러 모금은 우리가 가장 큰 온체인 비트코인 리저브를 구축하고 금융 생태계에서 비트코인의 폭넓은 채택을 촉진하는 여정의 중요한 순간입니다.”
이번 모금은 Solv Protocol이 일본의 거대 기업 Sony의 레이어-2 네트워크인 Soneium과의 협력을 발표한 지 몇 주 후에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SolvBTC 보유자들은 자산 스테이킹, 보상 획득, Soneium 생태계 내에서의 크로스체인 유동성 접근이 가능하다.
Solv Protocol 가격 분석
4시간 차트를 보면 SOLV는 지난 몇 주 동안 꾸준한 상승세를 보여왔고, 최근 $0.0473의 주요 저항선을 돌파했다. 이는 3월 5일의 최고 스윙 포인트였으며, 상승 삼각형 패턴의 상단을 돌파한 것이다.
Solv는 50기간 이동평균선 위로 이동했으며, 상대강도지수(RSI)와 MACD 같은 주요 오실레이터들이 상향을 지시하고 있다. 따라서, 토큰은 현재 수준에서 35% 상승한 $0.0677의 23.6% 되돌림 지점을 목표로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
[COINJUN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