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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하루 만에 거래량 200% 폭증… 18% 급등 이유는?

COINJUN

3월 13, 2025

RedStone의 토큰 RED, 하루만에 진행된 여러 개발 사항 덕분에 급등

RedStone(RED) 가격이 지난 24시간 동안 18% 상승하여 $0.57에 거래되고 있으며, 거래량은 24시간 기준으로 287% 증가한 $1억 8,800만에 달했다. 이번 급등의 주요 원인은 Eigen Foundation으로부터 스테이킹 보상으로 활용될 EIGEN 토큰을 지원받았다는 공식 발표가 발단인 것으로 보인다.

EIGEN 토큰은 RedStone의 EigenLayer AVS 스테이커들에게 주기적으로 배포되며, 보상은 이미 적립 중에 있다. 발표에 따르면, 보상 자격을 기록하기 위한 스냅샷이 곧 진행되며, 사용자가 획득한 EIGEN 토큰을 청구할 수 있는 포탈이 열릴 예정이다.

이번 지원은 기존에 RedStone 데이터 사용자들이 Ethereum (ETH), Bitcoin (BTC), Solana (SOL), USD Coin (USDC)로 수익을 얻으며 EIGEN 레이어 AVS를 통해 수수료를 지불하는 형식의 보상에 더해, 추가적인 EIGEN 보상을 제공함으로써 RED 스테이킹에 대한 인센티브를 더욱 강화한다. 지금까지 EigenLayer에 스테이킹된 RED 토큰은 $138만 상당으로, 이는 EigenLayer의 토큰인 Eigenpie의 총 잠금 가치보다 많다.

EIGEN 토큰 지원을 통해 스테이킹 보상이 확대된 것 외에도, RedStone은 최근 Securitize와의 파트너십을 발표했다. 구체적으로, RedStone은 Securitize의 첫 공식 오라클 파트너가 되어, 현재와 미래의 모든 토큰화된 제품, 특히 BlackRock의 BUIDL 펀드를 위한 정확하고 최신의 데이터 피드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 두 가지 개발사항(EIGEN 토큰 보상 지원 및 Securitize와의 파트너십)이 200%가 넘는 RED 거래량 급증에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RED 스테이킹에 대한 EIGEN 보상의 도입은 토큰을 잠그는 것이 더 유리해지면서 수요를 증가시키며, 여전히 대출 및 차입과 같은 DeFi 활동에 사용 가능하다.

Securitize와의 파트너십은 보안 토큰 분야에서 규제 기준을 준수하는 것으로 알려진 Securitize와 함께 RED의 신뢰도를 높인다. 마지막으로, RedStone은 Coinbase와 Bitvavo에 상장되었고, Hemi 테스트넷 및 메인넷의 공식 Day 1 오라클 파트너가 되어 주목받았다.

[COINJUN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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