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etf, 레버리지 및 역방향 크립토 ETC 출시로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가격 변동에 대한 새로운 투자 기회 제공
유럽의 트레이더들에게 새로운 크립토 투자 방식을 제시하는 화이트라벨 상장지수펀드(ETF) 제공업체 HANetf가 레버리지 크립토커런시 상장지수상품(ETC) 및 비트코인(BTC) 숏 전략을 출시하여 BTC와 이더리움(ETH) 가격 변동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현재 나스닥 스웨덴에서 2%의 경비율로 제공되는 이 상품들은 2x 롱코인 숏 치는 법 요약 코인 숏(공매도)은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상될 때 수익을 얻는 투자 전략이다. • 거래소 More 비트코인 ETC, 2x 롱 이더리움 ETC, 그리고 2x 숏 비트코인 ETC로, 투자자들이 다양한 시장 움직임을 전략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수단을 제공한다. HANetf 공동 창립자 닉 비엔코프스키는 ETF 스트림과의 3월 12일 인터뷰에서 이러한 레버리지 및 숏 상품의 출시는 크립토 시장의 ‘자연스러운 진화’라고 설명하며,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에 대해 강세이든 약세이든 간에 이러한 ETC들은 단기 시장 움직임을 투명하고 규제된 효율적인 방식으로 대응할 수 있게 해준다”고 밝혔다.
이번 출시는 HANetf의 첫 번째 크립토 상품이 아니며, 이미 16억 달러 이상의 자산을 관리하는 9개의 크립토 상장지수증권(ETP)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상품 출시는 자산 관리자들이 새로운 수익원을 모색하고 투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식을 찾으려는 노력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예를 들어, 자산 관리자 Bitwise는 최근 1000개 이상의 BTC를 보유한 공기업들에 대한 투자를 제공하는 새로운 비트코인 스탠다드 코퍼레이션 ETF를 출시한 바 있다.
Bitwise는 이러한 비트코인 스탠다드 코퍼레이션 ETF가 마이크로스트래티지, 마라 홀딩스, 클린스파크 등을 포함한 10개의 주요 기업을 초기 보유기업으로 포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기타 포함된 기업은 라이엇 플랫폼, 보야 인터랙티브, 마이크 노보그래츠의 크립토 은행 갤럭시 디지털 등이 있다.
[COINJUN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