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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ansen: 온체인 활동 지표, Q2 성장 가능성 예고!

COINJUN

3월 12, 2025

코인베이스의 레이어-2 네트워크인 ‘Base’, 2분기부터 디파이와 소비자 애플리케이션 시장의 강력한 주자로 떠오를 가능성

블록체인 분석 기업 날센(Nansen)의 보고서에 따르면, 온체인 활동, 강력한 지표, 그리고 증가하는 사용자 기반 등이 Base의 2분기 폭발적인 성능을 예고하고 있다고 한다.

이것은 Base가 주요 디파이 플랫폼으로 계속 부상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다음 세대의 소비자 애플리케이션을 이끄는 것 외에도, 다음 분기로 넘어가는 순풍이 VIRTUAL Protocol (VIRTUAL), Aerodrome Finance (AERO)와 같은 생태계 프로젝트와 토큰에 주목하게 만든다.

2분기에 Base의 총 가치 고정을 더욱 높일 강력한 촉매제는 새로운 앱체인, 미국 SEC의 코인베이스 소송 취하, 그리고 성장하는 친암호화폐 환경이 포함된다.

“Base는 코인베이스가 온체인 미래에 직접적으로 투자한 것으로, 코인베이스의 큰 네트워크 효과와 규모를 감안할 때 Base는 강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라고 날센은 보고서에서 밝혔다.

전통적인 지표(TVL, 스테이블코인 속도, 일일 활성 사용자 등)에서 보여주는 강력한 온체인 실적과 이 촉매제를 결합하면 Base의 밝은 미래가 그려진다. 이러한 지표는 개발자 활동, 로드맵, 자금 조달을 반영하며, Base의 성장 이야기의 일부를 형성한다.

날센 분석가들은 이 “체인의 상태”가 Base를 다른 L2들과 차별화 시킨다고 보고 있다.

다가오는 발전

현재 테스트넷에서 실행되고 있는 Flashblocks가 2분기에 메인넷 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Base 앱체인과 스마트 월렛 하위계정도 2분기에 출시될 예정으로, Base의 성장 전망을 강화한다.

Base 자체에는 아직 네이티브 토큰이 없지만, 분석가들은 메멈코인과 인공지능 관련 토큰이 L2에 대한 방향성 노출을 제공할 것으로 보고 있다.

VIRTUAL, AERO와 같은 프로젝트는 현재 성과를 고려할 때 잠재적으로 좋은 진입점이 될 수 있다. 주목할 만한 이야기로는 디파이 메타, 게이밍, SocialFi와 결제 등이 있으며, 코인베이스 상장과 솔라나로의 확장이 중요한 생태계 마일스톤으로 꼽힌다. 비트코인(BTC)의 성과도 다른 중요한 요소다.

“BTC가 여전히 범위 내에서 거래되고 있지만, 알트코인 거래를 타이밍 맞추기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 그러나 잠재적인 돌파를 위해 포지셔닝이 중요하다. 모멘텀이 이동하면 Base 네이티브 자산이 상당히 우수할 수 있다”고 분석가들은 의견을 밝혔다.

[COINJUN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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