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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 Keiser의 기발한 제안: 비트코인 확보를 위한 재미있는 방법 모색

COINJUN

3월 7, 2025

미국의 새로운 예산 중립 비트코인 전략, 주목받다

암호화폐 분석가이자 비트코인 옹호자인 맥스 카이저가 최근 기발한 제안을 내놓았다. 그는 미국 정부가 전략적 예비비 비축을 위해 일부 주를 판매할 수 있다고 농담조로 언급했다. 이에 더 많은 거래자들이 미국이 더 많은 비트코인을 구매하기 위한 방법을 고민하고 있다.

카이저는 최근 게시물에서 메인, 버몬트 및 매사추세츠 주를 판매하여 비트코인을 구매하는 것이 예산 중립적일 수 있다고 제안했다. 비트코인 예비비를 구축하려는 생각은 엘살바도르의 예시에서 볼 수 있듯이 정부에게 새로운 아이디어는 아니다.

카이저는 또한 국가 치즈 예비비의 일부를 판매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이론화했다. 농담에서 더 나아가, 다른 제안들은 국가 랜드마크의 이름권을 경매로 판매하여 예산에 영향을 미치지 않으면서도 비트코인 예비비를 구축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 있다. 크립토닷컴은 이미 스테이플스 센터 명칭을 크립토닷컴 아레나로 변경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

또한 비트코인 분석가인 지미 송은 연방 자산인 토지, 금, 사용되지 않는 건물 등을 판매하여 비트코인을 확보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하며, 이러한 조치는 의회의 승인을 필요로 할 가능성이 있다고 주장했다.

비트코인 보유국으로서의 미국의 위치는 어떻게 될까? 분석가들에 따르면,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20만 비트코인 중 절반 미만만이 ‘실제 예비비’로 간주될 수 있다고 한다. 이는 많은 부분이 각종 기관에 반환되어야 하기 때문이다.

화이트하우스의 암호화폐 정상회담이 앞두고 있는 가운데, 예산 중립적 접근이 미국을 세계적인 암호화폐 강국으로 자리매김하게 할 수 있을지에 대해 많은 이들이 주목하고 있다.

[COINJUN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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