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뉴스 » 비트코인 강세장 지속, 연내 12만 달러 기대

비트코인 강세장 지속, 연내 12만 달러 기대

김지수

3월 13, 2025

[코인준 = 김지수 기자] 비트코인 시장이 ‘트럼프 변수’에 휘둘리면서 투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매크로 경제 변수로 인해 공격적인 투자를 지양해야 할 시점이라고 조언한다. 하지만 ‘큰 손’들의 매매 흐름은 여전히 견조하다며 강세장 주기가 여전히 지속되고 있다고 분석한다. 친 가상자산 정책이 속도를 내면서 연말에는 비트코인이 12만 달러에 도달할 가능성이 제기된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해 들어 –27% 하락했지만, ‘큰 손’들의 매매 지표는 견조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의 가상자산 부흥 정책 덕분에, 12만 달러까지 상승할 전망이 있는 상황이다. 투자자들은 여전히 변동성 있는 시장 속에서 현금 비율 유지와 함께 공격적 레버리지 투자를 피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임민호 신영증권 연구원은 비트코인을 ‘디지털 금’으로 정의하면서 연말 반등 가능성을 언급하며, 시장 기대가 조정될 시점이라 분석했다. 한편, 미국 의회와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친 가상자산으로 돌아서고 있어 하반기 반등 기대가 고조되고 있다. 변동성 많은 시장 환경에서 투자자들은 전략적인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적절히 대응할 필요가 있다.

Leave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