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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경기침체 우려 속 8만3천 달러로 반등

김지수

3월 12, 2025

[코인준 = 김지수 기자] 경기침체 우려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이 깜짝 반등에 성공했다. 미국의 경기침체 우려감이 가중되면서 비트코인 가격이 8만 달러대까지 하락했으나, 11일 기준으로 다시 상승세를 회복하며 8만 3천 달러대로 올라섰다. 미국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미 동부 시간으로 이날 오후 5시 50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4.30% 증가한 8만 3천 80달러에 거래되었다. 이번 반등은 투자자들에게 긍정적인 신호를 보내며, 암호화폐 시장 전반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앞으로도 비트코인의 움직임이 주목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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